택배사에 "이틀만이라도 휴가갈 수 있도록"...택배노조의 3번째 외침

김영봉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2 1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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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전국택배노조가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8월 16일과 17일 택배 없는 날' 동참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전국택배노동조합이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8월 16일과 17일 택배 없는 날' 동참 호소 기자회견을 열었다. 택배노조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지만 제대로 된 휴식도 할 수 없는 열악한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행복 배달부 택배노동자에게도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택배 없는 날을 위해 마이크를 잡은 김태완 택배연대노조 위원장은 "택배노동자들은 이번 택배 없는 날을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모른다"며 "택배사들은 필요성은 공감한다면서도 아직 답하지 않고 있다. 택배 노동자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명확한 답을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택배사에 호소했다.


한편 택배노조는 지난달 15일과 22일에 이어 이날까지 3차례에 걸쳐 '택배 없는 날'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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