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구현을 취지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에는 광주광산경찰서와 광주하나센터도 함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협약기관의 교류·협력으로 새로운 삶터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얻고, 지역사회와 어울리며 잘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7월말 현재 광산구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321명으로, 광주시 전체 592명 중 약 54.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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