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15일 폐장… 5만7000여명 방문

강성국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7 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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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강성국 기자] 함평군은 지난 15일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폐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개장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총 입장객 수 5만7000천여 명, 총 입장수입(물품대여료 포함) 5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입장객 수는 1만여 명, 입장수입은 7700만원 줄어들었지만, 잦은 비와 제5호 태풍 다나스 등 날씨 영향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했다는 평이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1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과 깨끗하고 다양한 풀장,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로 큰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도 매일 2천여 톤의 물을 정화하는 순환식 정수시설과 물놀이장 곳곳에 80여 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했고, 물놀이장 내 배달음식 등 음식 반입을 전면 허용하며 바가지요금을 원천 차단하면서 입장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윤수 엑스포공원소장은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의 경우 입장료 수익보다는 방문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이용객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방점을 찍고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미비점 등을 적극 보완해 내년엔 보다 깨끗하고 다양한 편의사항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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