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기업 블로코, 9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정종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3 0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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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블록체인기업 블로코는 총 9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LB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다담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금융권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블로코는 국내 최다 블록체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 블록체인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인프라 확장을 위해 한국은행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다양한 국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와 신한금융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롯데카드,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외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에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왔다.


블로코는 지난 5월 △실질 비지니스 수행이 가능한 최대 13000 TPS(초당 처리 트랜젝션)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보안 규정 준수 △클라우드, 온프레미스(On-Premise),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구축 형태 △체계적인 개발 및 모니터링 툴을 모두 지원하는 아르고 엔터프라이즈(Aergo Enterprise)를 선보인 바 있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기존 구축 사례를 아르고 엔터프라이즈 기반으로 이전하고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해 범용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굳혀나갈 것"이라며 "기업 고객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IT 인프라로 효과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구현하기 어려웠던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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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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