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플러스] TPC건설, 필리핀 바콜로드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1 14: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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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한국 건설업체가 필리핀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9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매체 선스타에 따르면 필리핀 내 한국기업 TPC건설은 필리핀 네그로스옥시덴탈 주의 주도인 바콜로드 소재 아마테라 리뉴어블 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기 위한 합의각서(MOA)를 지난 6일 체결했다.


태양광 발전소는 바콜로드 주민들에게 50메가와트(MW)의 전력을 공급하고, 건설비용은 20억 페소(한화 약 458억원)로 측정됐다. 또한 내년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TPC건설은 아마테라로부터 74헥타르에 달하는 토지를 25년간 대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라몬 루이스 락손 아마테라 최고경영자는 “건설기간이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TPC건설은 프로젝트를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며 “태양광 발전소가 주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은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해 더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수배 TPC건설 대표는 “한국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바콜로드는 경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더 많은 전력공급이 필요하고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되면 약 5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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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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