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비' 다시 커졌다…2분기 8조3000억 지출

신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3 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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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그동안 증가세가 주춤했던 국내 거주자의 해외 소비지출 규모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인천공항 출국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인천공항 출국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12일 한국은행 국민계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쓴 금액은 8조3000억원으로 올해 1분기보다 3.4%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 쓴 금액은 1.0%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국내 거주자가 국내에서 소비는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해외여행이나 온라인 해외상품 구매 등 해외 소비지출에 전 분기보다 지갑을 더 연 것이다.


해외 소비지출은 최근 몇 년간 급증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분기(-1.5%) 이후 감소추세를 보여왔다.


한편, 외국인의 국내 소비지출은 2분기 4조5000억원으로 전기대비 2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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