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국제 철인3종경기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개최

정상명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8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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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590여명 참가...국제대회 면모 갖춘 대회
/사진제공=구례군
/사진제공=구례군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전라남도 구례군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국제 철인3종경기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선수모집은 지난 8월초에 마감됐다. 41개국의 해외선수 590여명을 비롯한 1421명의 선수가 참가등록을 마쳤고 특히 참가선수의 40%가 해외선수로 등록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지난 2년동안 풀코스대회를 치른 후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2019년 WTC 전세계 코스평가에서 우수코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선수등록을 거쳐 22일 7시10분부터 시작된다.

수영 3.8km, 사이클 180km, 마라톤 42.2km 총 226km로 구성되며 수영은 지리산호수에서, 사이클은 지리산호수 옆 대회장을 출발하여 산동 산수관에서 간전 남도대교까지 2회전을 하고 다시 지리산호수에 도착 후 마라톤으로 광의교, 지용관, 연화교구간을 3회전 한 후 구례공설운동장 천연구장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코스이다.

군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22일 오전 6시30분부터 24시30분까지 각 구간별로 진행시간에 따라 교통을 통제한다. 이에 따라 지리산을 찾는 방문객은 화엄사방향으로 우회하고, 사성암을 찾는 관광객은 구례읍 오봉마을에 조성돼 있는 섬진강생태탐방로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산동면 진입시에는 원촌마을방향으로 진입하도록 하는 등 군 홈페이지와 현수막을 게첨하여 교통통제 계획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새로운 부대행사로 선수와 일반인이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20일부터 22일까지 기차, 에어바운스 등 키즈존을 운영한다. 대회전날인 21일 오후에는 대회 골인지점인 공설운동장 옆 서시천공원엔 콩장이 열린다.

김순호 군수는 "남은 기간은 축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대회로 치러지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든 선수의 완주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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