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베트남 시각장애인협회와 기증식 진행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9 14:1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사진=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베트남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7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베트남플러스에 따르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날 베트남 시각장애인협회와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확대경 50개와 점자책을 제공하고, 점자문자 인쇄 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안마사로 일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안마사는 시각장애인에게 적합한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 의료법의 경우 영리 목적의 안마는 시각장애인에게만 허용하고 있다. 다만 이는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없는 업체가 불법임을 의미하기 때문에 최근 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도록 정부와 관련업자들이 논의하고 있다.


최동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상임이사는 “안마사는 시각장애인이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며 “다만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직 보편화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태훈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

300*250woohangshow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