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장남, 성관계 몰카에 불법 유포까지…영장은 기각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3 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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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이장한(68) 종근당 회장(사진)의 아들이 성관계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 회장의 아들 이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씨의 구속영장을 전날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부장판사는 "트위터 게시물에 얼굴이 노출되지는 않은 점과 피의자가 게시물을 자진 폐쇄한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씨는 최근 트위터에 자신이 3명의 여성과 각각 성관계한 영상을 몰래 찍어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들은 성관계에 동의했을 뿐 영상 촬영이나 유포에 동의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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