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변호사, 북 콘서트로 총선 출정식

정상명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4 1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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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채비 정치행보 본격화 시동
이해찬, 박원순, 김태년, 이개호, 김두관 등 영상축하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전라남도 광양 출신 서동용 변호사가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서동용의 따순 밥상 따뜻한 법’ 출판기념 및 북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출마에 돌입했다.

11일 열린 행사에는 전남 동부권 주요정치인 및 민주당 중앙당에서 내려온 내빈과 지지자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행사장 입구 도로 양쪽이 약 1km 정도 가량 차량이 주차하며 3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책을 사려고 북적였다.

순천 출마를 준비하는 서갑원 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 여수을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회재 변호사 등을 비롯해 광양시의회 시의원, 곡성군과 구례군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서장원 재경순천고 총동문회장, 김재무 전 전남도의회의장, 조청명 전남드래곤즈 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커뮤니티센터를 가득 메웠다.

특히 정현복 광양시장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힘을 실어주는 축사를 하며 서동용 변호사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김태년 국회의원, 이개호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두관 국회의원 등은 국회상황이 여의치 않아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서동용 변호사는 저서에서 지난 2015년 7월 광양에선 처음으로 법률사무소를 개소, 광양지역 유일의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들, 법이 약자들의 방패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 그리고 우리 사회를 좀 더 공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고 싶은 바람과 비전을 책에 담았다.

서동용 변호사는 “무감각과 뻔뻔함, 자기 잇속 채우기가 미덕인 양 여겨지는 이 부끄러운 세태에 물들지 않으려, 몸부림치며 애써온 삶과 앞으로도 쉼 없이 정진 하는 모습, 더 나아가 공감과 성찰 소명의 가치들이 인생 전체를 채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치를 지향하는 정치에 대한 비전, 변호사로서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해 온 경험, 다양한 공부와 성찰, 정치권과 행정부에 걸친 폭넓은 네트워크 등을 잘 살려서 한국 정치의 변화, 지역 사회의 발전, 주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 할 것이고, 이것이 주어진 운명적 소임이다”고 강조했다.

‘공동체의 밥상’에서는 동네변호사로서 관여한 것들 중 광양보건대를 살리기 위한 노력, 여순10·19사건 특별법 제정에 관한 내용, 광양에서 특히 문제가 된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분양전환과정, 지역신문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가치의 밥상’은 자신이 살아온 과정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정치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따뜻한 법률’은 전남CBS 라디오 '생방송전남'의 한 코너인 ‘서동용의 법률톡’에서 다루었던 내용 중 법, 법조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담았다.

서동용 변호사는 광양시 골약면에서 태어나 광양서초등학교(64회)와 광양중학교(34회)를 졸업 순천고(32회),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후 사법시험 44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회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 등을 지내고, 현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감사, 동광양농협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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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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