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신규 화성어차 5·6호차 시승식 개최

유기서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2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21일 염태영 시장이 새로운 화성어차를 시승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유기서 기자] 수원시는 21일 수원화성을 둘러볼 수 있는 신규 화성어차 시승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 화성어차를 시승한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자들은 코스와 객차 등을 꼼꼼히 살피며 개선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새로 도입된 화성어차 5·6호는 엔진 성능이 대폭 개선된 차량으로 제작돼 매연과 엔진소음이 감소됐으며 객차 전고가 낮아져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향상됐다.

지난 2016년 도입된 화성어차는 관광객들이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도심을 자유롭게 누비며 주요 관광거점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 탈거리로, 현재까지 약 40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몰이중이다.

그동안 총 4대가 운영됐으나 봄·가을 관광객이 몰릴 때면 오전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신규 도입으로 2대가 증차되면서 관광객들이 좀 더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향후 팔달산 운행코스를 신규 운행하고, 기존 노선은 정차역에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한 순환형 탑승제로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사전예매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이용객들의 현장 매표 대기로 인한 불편도 해소할 방침이다.

염태영 시장은 “신규 화성어차가 노선에 투입되면 지금보다 하루 최대 650여 명이 더 이용할 수 있다”며 “개선된 성능으로 팔달산 구간을 오르는 코스도 개발되면 수원의 관광 탈거리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

300*250woohangshow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