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GS건설 꺽고 신반포21차 재건축 수주

정상명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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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잠원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인 GS건설을 제치고 시공사에 선정됐다.


전체 조합원 108명 가운데 107명(서면 결의 참석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64명의 지지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강남권에서 두번째로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이 사업은 신반포21차 2개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를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75가구로 재건축하는 공사다.

앞서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12월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나 단 한 곳의 건설사도 입찰하지 않았다. 당시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가 낮아 사업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조합은 공사비를 상향 조정해 시공사 재선정에 나섰다.

신반포21차는 7호선 반포역 역세권에, 경부고속도로 잠원IC가 바로 앞에 있어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기존에 형성된 편의시설, 인프라와 학군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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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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