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내달 초까지 일본에 국화 5만2000천본 수출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0 1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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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읍 상옥리의 한 국화화훼의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태안군은 이달 말부터 내달초까지 일본에 스프레이 국화 5만2000본을 수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프레이 국화는 품종 고유의 화색이 변하지 않는 품종으로 절화 수명도 길어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군은 이번 수출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만성적인 불경기를 겪고 있는 관내 국화재배농가에 활력을 주는 한편 국내 꽃 소비가 더욱 줄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국화 물량 조절에도 상당 부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태안군 국화연구회는 일본의 추분절(9월 22일)과 연말에 5만 본의 국화를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국화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특히 국내 국화 물량 조절에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국화 수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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