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한 '정책 설명회' 개최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7 09:37: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마을공동체 정책설명회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태안군은 정부의 자치분권 기조로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주민주도·민관협치·행정협업·정책 융복합 등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마을공동체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마을만들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중에 있으며 조례 공표 이후 진행하게 될 다양한 마을만들기 관련 시책 추진에 앞서 행정 내부의 폭넓은 이해와 공감을 위해 ‘마을공동체 정책동향과 태안군의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충남연구원 정석호 박사(충남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발표가 있었다.

정 박사는 농어촌정책의 정비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시스템 구축 과제 해결 △새로운 정책 동향 선제적 대응 △도시와 농어촌의 협력 관계 모색 △읍·면 주민 생활권 단위의 공간계획 강화 등을 꼽았으며 자치분권 시대의 태안군 마을만들기 활성화 방향으로 ‘행정의 업무조정과 조직개편’, ‘중간지원조직의 제도적 이해와 통합적 설치’ 등을 제시했다.

정 박사는 “앞으로 정부의 국민 수요자 중심 마을만들기 정책과 공모사업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라며 “태안군도 정부 정책방향에 맞게 주민을 지원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세로 군수는 “시대의 변화와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해 ‘지속 발전 가능한 태안’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 태안만의 특성 및 경험을 반영한 민·관 협치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역량강화에 힘쓰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 초 충청남도 주관 ‘2020년 시·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태안군 농어촌마을지원센터’와 향후 설치 계획 중인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합한 ‘공동체통합지원센터’ 구축으로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적·효율적 공동체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