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6·127번 확진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문"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3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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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126번, 127번 확진자가 최근 개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126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정림동의 더조은의원 간호사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 29일엔 병원에서 종일 근무를 했고, 24일 관저동의 순대촌, 25일과 29일엔 정림동의 베바스커피, 29일엔 정림동의 이모네한식당을 들렀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6일 공식 개점한 당일 오후에 방문했다.

126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모두 45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병원 직원 25명과 입원환자 18명에 대해선 전수검사 및 격리조치하고 이 기간 중 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에 대해서도 역학조사 중이다.

병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식당 등에 대해선 방역후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127번 확진자는 유성구 송강동에 거주하는 40대로, 126번 확진자와 직장동료 관계다.

127번 확진자는  29일부터 7월1일까지는 병원에서 종일 근무했고, 28일엔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뉴드림마트(송강동), 다이소 대전둔산타임월드점을 잇따라 방문했다.

29일엔 엑스포코아 고향맛김치, 크린토피아 대전송강그린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방문했고 7월1일 본죽 대전송강점을 들렸다.

12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가족 5명으로 확인돼 이들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가족 중 두리초등학교 5학년, 두리중학교 3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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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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