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읍, 지역화폐 사용시 10% 환원 음식점 화제

강성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2 0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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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휘 홍콩차우 대표.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지역화폐를 사용할 경우 지역 주민에게 10%를 환원해주는 화성시 남양읍 소재 한 음식점이 화제다.

22일 화성시 남양읍에 따르면 남양리에 소재한 홍콩차우는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이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박광휘 홍콩차우 대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줄면서 상인도 손님도 모두 힘든 상황에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한 번 생각 해 봤다"고 말했다.

김문수 남양읍장은“최근 일부 업주들이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수수료나 부가세 명목으로 웃돈을 요구하거나 현금 거래를 유도하는 등의 불법행위 관련 보도가 있던 것 과는 반대로 남양읍에서는 가슴 따뜻한 소식으로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의 아름다운 나눔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차우의 좋은 나눔은 정부재난지원금 및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인 8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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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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