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수도 검침 모니터링 통한 독거노인 안전보호 체계 구축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4 10:44: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열린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서산시가 수도 검침 모니터링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서산노인복지센터와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및 민경진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강문수 서산노인복지센터 활란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을 통해 K-water의 스마트 검침기술을 활용, 장기간 사용이 없을 시 문자알림(서산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특히 시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 체계망을 이중·삼중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서산노인복지센터와 사전 협의를 통해 서비스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대상범위를 선정했다.

민경진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은 “K-water의 스마트 미터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가 도입돼 독거노인에게 와 닿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서산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서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협약으로 사고와 질병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부터 팔봉면 독거노인 107가구 먼저 스마트 미터 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내년 대산읍, 해미‧운산면 등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