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원클릭 택배서비스로 1인 창업자 등 소규모 고객 지원

김영봉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2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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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대형 고객에서 소외받는 소규모 고객 성장 지원 위해 택배 '2500원~3000원'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스타트업, 1인 창업자, 인플루언서 등 하루 10건 내외로 택배를 발송하는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ne-Click'(이하 원클릭) 택배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한진택배)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기존 대형 고객사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택배 단가 및 서비스 이용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소규모 판매자에게 전자상거래가 급성장함에 따라 택배시장이 받은 수혜를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요금은 업계 최저 수준인 박스 당 2500원~3000원 사이다. 특히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요금이 인하되는 슬라이딩 요금제를 운영해, 가입 당월 적용되는 기본요금(3000원)에서 전월 101박스 이상 이용시 2500원으로 자동 변경된다. 또 월 300박스 이상 이용하면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한진은 번거로운 계약절차를 없애고 한진택배 사이트에 접속해 간단한 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원클릭 택배 서비스 전용 프로그램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클릭 서비스는 평일 오후 3시까지 예약하면 택배기사가 당일 방문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원클릭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운송장을 출력할 수 있는 라벨프린터를 보유하지 않아도 발송 정보가 담긴 간편바코드를 박스에 부착하기만 하면 택배기사가 전용 앱과 연결된 모바일 프린터로 현장에서 운송장을 출력해준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많은 소규모 판매자에게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진만의 특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1인 창업자 등과 같은 고객을 위한 택배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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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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