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맛남의 광장 속 백종원표 '사과파이' 출시

신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1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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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편의점 CU는 SBS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 속 백종원표 사과파이를 오늘(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더 나아가 우리 농산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돕는 지역상생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달 8일, 15일에는 충남 예산 사과를 주제로 방송됐다.

충남 예산은 충남 사과 생산량의 66%를 차지하는 대규모 산지지만, 올해에는 냉해 피해와 장마로 인해 생산량의 60% 이상이 비품으로 판별되면서 제가격을 받지 못해 여느 때보다 판로 확보가 시급했다.

해결 방안을 고민하던 백종원 대표는 현장에서 바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에 상품화를 제안했고 이에 이 사장이 흔쾌히 응한 것이다.

실제 백종원 대표는 촬영 이후 직접 진천에 위치한 BGF리테일 센트럴키친에 방문해 MD들과 예산 사과 활용 방안을 테스트했고, 그 결과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애플파이를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CU 애플파이(1800원)에 들어가는 필링은 고당도 사과를 잘게 썰어 설탕과 레몬, 계핏가루를 넣고 조리는 방송 속 레시피 그대로 만든 사과잼을 사용했다. 파이 전체 중량의 절반 가까이 사과잼을 듬뿍 채워 깊은 사과맛을 느낄 수 있다.

빵은 진한 버터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페이스트리(pastry)를 사용했으며, 방송 속 레시피처럼 에어프라이어로 5분만 구워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과파이를 맛 볼 수 있다.

기존 맛남의 광장 연계 상품이 주로 대용량이나 1차상품 형태로 판매돼 구매가 어려웠던 1~2인가구도 CU를 통해 맛남의 광장의 프로그램 취지인 지역상생, 착한 소비에 부담없이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백종원 대표와의 오랜 인연으로 함께 좋은 취지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우리 먹거리를 활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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