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직원 아이디어 통한 품질혁신…340억원 절감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5 09:41: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한국남부발전의 품질혁신 활동체계도. (사진=한국남부발전)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34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남부발전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365 혁신제안 트리'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적용해 340억원의 기대효과를 창출했다고 25일 밝혔다.

365 혁신제안 트리는 협력사를 포함한 남부발전 전 직원의 현장설비 개선, 업무혁신 아이디어, 안전사고 예방, 신기술 접목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는 매년 약 5000여건 정도의 품질혁신 제안이 올라온다. 이 중 중요 아이디어는 여러 과정을 거쳐 우수과제로 발굴된다.

등록된 제안은 중요성, 효과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채택된다. 선별 과제는 '새싹키움 플랫폼'을 통해 고도화 된다. 이후 '품질혁신 트리 성장위원회'에서 최종검증 및 심의 후 회사 BP(Best Practice) 과제로 선정되고 'KOSPO BP Flower'시스템을 통해 사내 확대 적용된다.


이같은 노력으로 남부발전은 지난해 △보일러 운전방법 개선 등 설비신뢰도 확보를 통해 184억원 △안전·환경 개선효과 64억원 △추가수익 확보 33억원 △기타절감 59억원의 효과를 창출했다.

이밖에 지난 2018~2019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달성, 전국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 석탄재 재사용률 미세먼지 저감률 1위 등 우수성과를 거뒀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올해도 발전설비 신뢰성 확보, 환경 및 안전 등 사회적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품질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성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