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컨소-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 맞손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10-30 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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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9일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에서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지면적 4만9500여㎡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1조1800억원에 달한다.

사업지는 수도권 서남부에 위치하며 광역접근이 우수하고 검단역(가칭)이 인접한 역세권 구역이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이곳에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진 상징적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층의 게이트타워와 스카이 브릿지 등 지역의 대표 건물을 건설하고, 검단역(가칭) 역세권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수시설을 블록별로 분산 배치한다. 멀티플렉스, 문화센터 등 개발 필수 시설에는 그룹사 및 핵심테넌트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7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은 물론 금호산업 등 6개 법인으로 구성됐다.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맡고, 재무 출자자 3개사는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진행한다. 전략적 출자자 역할은 수행경험이 풍부한 SDAMC가 담당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컨소시엄은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인천도시공사와 협업해 검단 101 역세권 개발사업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최고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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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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