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열화상 카메라로 차단한다

김재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7 15: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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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설치‧체크
▲ 성남시가 지난 25일부터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드론 열화상 카메라.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분당구 야탑동 소재)에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사태 종식 시 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터미널 하차 승객 이동 동선을 단일화 해 '드론 열화상 카메라' 1대를 설치했다. 하차 승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발열 상태를 체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터미널 하차장에 점검소를 설치했다. 비상근무 조를 편성해 시 직원이 직접 체크한다. 37.5도 이상 발열자가 확인되면 즉시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 안내 등 필요한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이번 열 센서를 장착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는 일반 열화상 카메라 구입이 어려워 시에서 대체 활용한 자원이다.

기존 일반 열화상 카메라보다 성능이 뛰어나 먼 거리에서도 열을 효율적으로 측정해 낼 수 있어 보다 정확하게 발열자를 체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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