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정균, 정민경과 결혼 "밥만 먹여주면 결혼한다고 했다"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0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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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불타는 청춘’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 소식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정균은 정민경과의 결혼 소식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정균은 “15년간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결혼식을 알리는 게 쑥스러웠다. 두 번이나 하게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정균은 “결혼을 결정한 지 세 달 됐다"며 "알고 지낸 지 20년 된 동기”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김정균은 “탤런트 동기 모임이 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술을 안 먹는 친구다 보니 밥을 두 그릇 먹더라. ‘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니?’ 하니 ‘저는 밥이 좋아요’라고 하더라"라며 "내가 관심을 보이고 볼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드니 예뻐 보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정민경은 전화연결을 통해 “김정균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정민경은 김정균이 순수하고 착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광규가 “밥만 먹여주면 결혼한다고 했다면서요”라고 묻자 정민경은 “진짜 저는 밥만 먹여주면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균과 정민경은 지난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했다. 동기 모임을 통해 소통하던 두 사람은 동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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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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