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한 관내 2인 모두 음성 판정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4 1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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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열린 코로나19 대책 관련 영상회의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태안군을 청주 부부 2명과 전주 거주자 1명 등 군을 다녀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됐던 군민 2명이 조기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16일 군 남면 지역 소재 펜션에 머물렀던 청주 부부 등이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은 이들과 접촉한 펜션주인 등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23일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한편 청주 부부 등은 해당 펜션 등을 이용했지만 눈과 비 등 기상악화로 다른 장소는 방문하지 않고 펜션 내에서만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의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각급 기관장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강력한 선제적인 조치로 군에서 운영 중인 체육시설·노인 및 장애인시설·도서관·박물관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잠정 운영 중단 조치를 내렸다.

한편 태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관내 경로당(233개)·마을회관(187개) 이용 자제 권고 △접촉지역 집중 방역 △관내 택시·터미널 추가 방역 등과 함께 청주 확진자 부부 등의 태안 방문 동선을 군 홈페이지에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가 군수는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대책 상황 보고에서 “지속적인 방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폐쇄 및 이용 자제 등 강력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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