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규 "데뷔 27년차에 방송 출연 단 10회"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0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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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불타는 청춘'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015B의 김돈규가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강원도 양구로 여행을 떠났다. 

 

제작진은 이날 새 친구에 대한 힌트로, 봉준호 감독과 정재욱, ‘1994년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 세 가지를 제시했다.

짚라인을 타고 인간 힌트로 등장한 정재욱은 구본승, 김혜림과 새 친구 마중을 나갔다. 

 

정재욱은 새 친구로 김돈규를 지목하며 "난 친한 사람이 별로 없다"며 "21살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 돈규 형이 노래도 가르쳐주고 데리고 놀아줬다"고 말했다.

김돈규는 "가수 생활하면서 TV 출연을 10번밖에 안했다. 사람들이 날 당연히 모른다"며 "015B때 불렀던 노래들은 워낙 연속 히트를 쳤고 이후 솔로로 데뷔해 '나만의 슬픔'부터는 김돈규가 알려지게 됐다. 하지만 CD에서 음원으로 가요 판도가 확 바뀌는 시점에서"라고 전했다.

이날 김돈규는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도 밝혔다. 김돈규는 "2000년에 발매한 3집 앨범 타이틀곡 '단'의 뮤직비디오를 봉준호 감독님이 찍어주셨다"고 말했다.

김돈규는 "그 뮤직비디오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봉준호 감독이 찍은 영화 중에 '설국열차'가 있지 않냐"며 "열차에 대한 어떤 애정이 있으신 건지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지하철을 통으로 빌려서 찍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돈규는 지난해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신 일과 팔을 다쳐 철심을 박는 수술로 재활 치료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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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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