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엉두 "옷 벗기고 술 따르게 해" vs 케이·세야 "스스로한 것"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7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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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J케이, 엉두, 세야 각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아프리카TV 인기 BJ엉두가 케이와 세야가 옷을 벗기고 술을 따르게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사자인 케이와 세야는 엉두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엉두는 1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케이, 세야, 아효 등 동료 BJ 및 지인들과 케이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여기서 불쾌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엉두는 "케이는 쓰레기다. 아효 언니가 놀자고 불러 나갔는데 케이 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술을 먹인 뒤 내 옷을 다 벗게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아효 언니는 나를 데리고 와서 술 먹고 뻗었다가 나몰라라 하고 떠났다"며 "나는 진심으로 대했는데 이용만 당했다. 정말 상처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세야를 향해 "앤 방송하면 안 된다. 인성이 쓰레기다. 나한테 술을 따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엉두는 이어 "가족 일도 있어서 힘든데, 아프리카 진짜 너무 더럽다"며 "저런 더러운 사람들 때문에 계속 방송해야 하나 싶어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엉두의 폭로에 케이와 세야는 강력하게 반발했다.

케이는 "저희 집에서 술을 마신 건 맞다. BJ들 일반인 총 8명이 마셨다. 그러나 강제로 옷을 벗긴 적은 없다. 옷 벗기 게임을 하다 그분(엉두)이 스스로 옷을 벗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엉두가 저에게 화가난 이유는 돈을 안 줬기 때문인 거 같다"며 "절대로 억지로 벗긴 적은 없다. 내가 무슨 범죄자냐"고 목청을 높였다.

세야 또한 "그 친구가 너무 취해 방에 들어가 자라고 했다"며 "다같이 술 따라주고 가져오기도 했다. 술집 여자 취급한 건 아니다. 아침방송까지 하면서 잘 마무리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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