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 상가 코로나19 9명 확진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0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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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대로 올라선 6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당국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 사이 서울 남대문 시장 '케네디상가'를 방문한 이들에게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으라고 9일 권고한 것에 이어 10일 케네디상가의 상인과 가족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서울 중구는 같은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7일 확진된 경기 고양시 덕양구 여성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중구 남창동 48-7 '퇴계로바지'라는 영업장에서 일과 중 대부분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퇴계로바지는 케네디상가에 있는 업소로, 케네디상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에 있는 여성 패션 전문 건물이다.

 

구가 케네디 상가 상인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9일 오후까지 상인 8명과 가족 1명 등 9명이 집단 감염됐다.

 

중구보건소는 이날 남대문시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인근 상가 상인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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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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