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분양시장 큰 장…서울·수도권 대단지 물량 '주목'

이재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1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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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4만2643가구 쏟아져…10월보다 4배 증가
▲ 11월 시도별 분양예정물량(그래프=리얼투데이)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내달 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단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2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는 4만7418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4만2643가구는 일반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3690가구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8953가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달 일반분양 실적 보다 약 4배 이상 늘어났다. 


내달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이달과 비교해 317.5% 상승한 것으로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5804가구→2만3690가구)308.2%, 지방(4410가구→1만8953가구) 329.8%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1만3930가구(14곳, 3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충남 6727가구(7곳, 15.8%), 인천 6716가구(4곳, 15.7%), 경북 3584가구(3곳 8.4%), 서울 3044가구(3곳, 7.1%)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분양물량이 나오겠다.

 

주요 단지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00-7번 일원 부지 개발을 통해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고척 아이파크'를 내달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상 최고 45층, 11개 동, 전용면적 64~79㎡ 총 2205가구로 조성된다. 1호선 개봉역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역세권 대단지이며 인근에는 고척동 주민센터, 구로세무서, 공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712-1번지 일대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를 분앙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 동, 전용면적 65㎡~173㎡, 총 2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는 원당초를 비롯해 운암중, 운천고, 성호고, 운암고 등이 있으며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돌 오산IC도 인접해 있다.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36-3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5050가구 중 290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옆에는 청천초가 위치해 있으며 청천중, 산곡중, 효성고, 인천 외고등의 학세권을 갖췄다. 또한 인근에는 장수산, 나비공원, 원전산공원을 비롯한 숲세권과 이마트, 롯데마트, CGV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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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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