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1~2일전 교통사고 조심해야"… 인천경찰, 추석 교통관리 계획 수립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4 13:26: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경찰청이 추석 연휴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한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에 인천에서 발생 한 중상 이상 교통사고 192건을 분석해 사고유형·취약 시간 등 핵심위험요소를 집중 관리해 ‘교통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분석결과 추석당일 2일전·1일전후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다음으로 음주사고와 승용차 사고의 비중이 평소보다 높았다. 이어 안전운행불이행, 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 교통사고가 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경찰은 분석결과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연휴 기간 중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음주단속을 실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에 나선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귀향‧귀경객이 감소하여 이로 인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배달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간대‧요일별로 사고다발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오토바이 등을 투입한다.

이 밖에도 교통안전과 더불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백석 공원묘지 등 주변 성묘객 방문으로 인한 정체해소에 집중하고, 영종·강화권 등 나들이객 운집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