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父, 프로레슬러 1세대 천규덕 별세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0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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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배우 천호진(60)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천호진 부친인 천규덕씨가 전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천호진은 부친상을 당한 후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분향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서울 국립현충원이다.

한편 천호진의 부친인 천규덕씨는 '당수치기의 대가'로 1960~70년대 한국 프로레슬링을 이끈 1세대 프로레슬러 선수다.

당시 천씨는 '박치기왕' 김일씨, '비호' 장영철씨 등과 함께 트로이카 체제를 이루며 대한민국 프로레슬링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후 그는 레스링과 당수를 접목한 자신만의 기술로 상대를 모두 제압하며 한국 프로레슬링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 프로레슬링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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