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어떻게 보면 피곤한 완벽주의자…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5 0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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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아침마당'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방송인 임백천이 방송계에 떠도는 자신의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방송인 임백천과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했다.

이날 임백천에게 "PD, 작가들이 같이 일하기 쉽지 않은 MC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임백천은 "제가 출연료를 협상한 적은 없다"며 "처음 시작할 때 꼼꼼하게 한다. 제가 맡은 건 밤을 새워서라도 하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피곤한 완벽주의자"라고 자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같이 일하는 분들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며 "오해할 수도 있다. 이 자리를 빌어서 40여 년 동안 저한테 스트레스를 받으신 방송 관계자분들 죄송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 숙여 사과했다.

또한 MC들은 "명 MC였던 김연주 씨 잘 지내고 있냐"며 안부를 물었다. 

 

임백천은 "제 아내는 정말 좋은 친구이고, 제 전우이기도 하다. 이제 자녀들을 다 키워놓고 석사 마치고 박사 학위 공부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3~4년 후에 좋은 방송이 있으면 출연을 한 번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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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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