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꽃지해수욕장 인근 갯바위 고립자 구조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9 1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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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전 수칙' 등 각별한 주의 당부
▲ 물때를 놓쳐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남성 구조를 위해 민간구조선과 함께 해양경찰이 접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태안해양경찰서)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28일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갖힌 50대 변모씨를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물때를 알지 못하는 변씨가 태안의 관광명소인 할미할아비 바위를 홀로 찾았다가 차오르는 밀물에 갯바위에 고립되자 119 긴급신고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변씨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안면파출소는 암초로 인한 2차 위험을 감안해 소형 톤수의 민간구조선 스마일호를 섭외해 변씨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계도 및 귀가 조치했다.

변씨는 "할미할아비 바위 끝을 금방 돌아올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5분 정도만에 주위 사람도 모두 사라지고 나가는 길도 밀물에 덮혀 순간 당황했다”고 말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활동할 때는 단독 행독을 삼가하고 반드시 물때에 맞춰 미리미리 안전지대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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