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찜질방 내부 물탱크 폭발…8명 부상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8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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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으로 가열돼 갑자기 폭발
정확한 원인 경찰 조사 중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한 찜질방에서 물탱크가 폭발해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지난 7일 찜질방 내부 물탱크 폭발 사고로 이용객 8명이 부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찜질방 모습. (사진=연합뉴스)


8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34분쯤 인천시 강화군 소재의 한 찜질방에서 불가마 안에 있던 물탱크가 폭발했다.

갑작스런 폭발로 인해 근처에서 훈기를 쬐고 있던 A(64)씨 등 이용객 8명이 불가마에서 튕겨져 나온 벽돌 파편에 맞거나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온수를 순환시키는 물탱크가 고온으로 가열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물탱크는 일반 벽걸이 에어컨 보다 좀 더 작은 크기"라며 "탱크가 가열되면서 터진 것으로 보여지지만 조사를 해봐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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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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