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에디손 카바니‧알렉스 텔레스 영입… "엄청난 영광"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6 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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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에딘손 카바니. 사진=맨유 구단 트위터 캡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에딘손 카바니와 알렉스 텔레스 영입을 완료했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니와 텔레스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각 1년, 4년이며 두 사람 모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우루과이 출신의 카바니는 2007년 팔레르모(이탈리아)로 이적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 2008-09시즌부터 11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다.

특히 2012-13시즌에는 이탈ㅁ리아 세리에A, 2016-17시즌,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득점왕에 오를 정도로 결정력이 탁월한 선수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킬리언 음바페 등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놓치면서 결국 2019-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PSG를 떠나 새 팀을 찾아왔다.

카바니는 입단 소감으로 "맨유는 가장 훌륭한 클럽 중 하나이고, 이 팀에 오게 돼 영광이다. 휴식기에 열심히 훈련해 왔다. 빨리 구단을 대표해 뛰고 싶다"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인 텔레스는 2013-14시즌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인터밀란(이탈리아)에서 1년 동안 임대생활을 했던 그는 2016년부터 포르투갈의 강호 포르투에서 활약했다.

포르투 이적후 4시즌 동안 40경기 이상을 출전하는 등 체력이 강한 선수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1골을 넣는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골12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텔레스는 입단 소감에서 "맨유라는 팀에 입단한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라며 "포르투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었는데 맨유에서도 계속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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