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성청소년 생리대 구입비 지원

김형채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7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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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만 11~18세 여성청소년 200명 대상
[아시아타임즈=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2020년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당초 현물지원 방식에서 지난해부터는 이용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는 물품을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직접구입 할 수 있도록 바우처 방식으로 변경했다. 올해는 신청한 달로부터 매월 1만1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2002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청소년을 주 양육하는 자가 청소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고창군은 올해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1인당 월 1만1000원씩 약 200여명의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군 체육청소년사업소 청소년팀 담당자는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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