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손목 상처 공개… FNC 폭로

이하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6 1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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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손목의 상처를 봉합한 사진을 게재하며 같은 멤버였던 지민과 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다.

 

권민아는 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목의 상처를 봉합한 사진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이 사진은 최근 FNC 관계자 측이랑 카톡하고 벌어진 일"이라며 "상대방 언니의 입장문에 관계자 분께 빌었다니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빌려고 온 사람이 눈을 그렇게 뜨고 칼을 찾고 그 말투에, 기억이 안난다에, 눈은 똑바로 쳐다보고… 기억이 안나는데 뭐 사과를 받겠어요. 포기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민아는 FNC 관계자와의 메신저를 보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현 소속사 매니저가 와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악착같이 나아서 앞만 보고 살려고 노력할 거에요"라면서도 "그런데 FNC라는 회사도 그렇고 그 상대방 언니도 그렇고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던가요. 나 원래 생각도 없었고, 밝았고 긍정적이었고, 으울증약 수면제약 대인기피증 사회불안증 없었어요. 하루에 15시간 자던 애가 이제는 한시간이면 깨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민아는 "진심어린 사과 타이밍은 어차피 놓쳤고, 이제 저 같은 사람 안나오게 연습생들 소속 가수들 배우들 선배님들 한분 한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세요. 누구때문에 재계약 못한다고 했을때 먼저 뭐가 어떤 상황이고 얼마나 힘든지를 먼저 물어봐주세요 다음 행사와 광고 때문에 ㅇㅇㄱ 얘기 먼저 하시지 마시고"라고 적었다.

 

이어 "재계약금은 '너의 정신적 비용으로 주는게 아니잖니?'라는 회장님 말 맞아요, 옳아요. 그래서 그건 다 드렸고"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저는 아직도 사실 많이 힘들어요"라면서도 "응원해주시는분들도 많고, 지금 소속사 식구분들은 저를 사람으로써 먼저 생각해주시거든요. 그래서 많이 힘이되요"라고 전했다. 

 

이어 권민아는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제 팔목을 보고 '민아에게는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 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신분이 있는데 제 3자가 보시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어요. 얼마나 이상한 아이 같겠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전 정말 아주 작은 일부분만 얘기한 것"이라며 "11년째 친한친구한데도 가족한데도 제대로 물론 지금까지두여 말 못 했던거 세상에 말하게 된 것은 관심 받고 싶어서"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정말 억울하고 화가나고 잠도 못자고"라며 "왜 제가 피해를 계속 보고 있는지 누구에게 털어놔야 하는지 누구에게 이 망가진 나를 보상받아야 하는지"라고 호소했다.

 

이어 "앞으로 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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