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전망대 등 랜드마크로 '관광객 끌어모으기' 총력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1 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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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브리핑 중인 이한규 관광진흥과장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태안군이 관광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군은 2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관광진흥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근 관광패턴의 변화를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해수욕장 운영 △주요 핵심 관광지 전망대 건설 △선택과 집중을 통한 태안 대표관광지 육성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달 6일 개장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대한민국 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 만들기 위해 △서핑 체험프로그램 △전망대 △비치마켓 △생태교육 △만리포 신 요리 등의 경쟁력 있는 대표 콘텐츠를 개발한다.

또한 일부 해수욕장의 지정 해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핵심 주요 관광지에 랜드마크로 전망대를 건설할 계획이다.

‘만리포 전망대(높이 37.5m)’는 소원면 모항리 1323-240 일원에 총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망대가 완공되면 만리포 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야간레이저 쇼와 음악공연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발굴해 만리포의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이다.

남면 신장리 몽산포해수욕장 내에 몽산포 전망대(높이 16.5m) 조성을 계획 중에 있으며, 영목항 나들목 전망대(높이 52.7m)는 즐길거리(자연경관)·살거리(특산품)를 접목한 영목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물닭섬~천리포수목원 산책로 조성(산책로 155m, 해상인도교 180m), ‘꽃지 전면부 정비사업 등을 통해 관광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한규 관광진흥과장은 “하드웨어(시설·환경)·소프트웨어(관광프로그램)·휴먼웨어(관광서비스 마인드) 등 관광 요소별 미흡한 점을 파악해 개선하는 한편 기존 관광자원과 지역의 역사·문화·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를 융합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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