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컨테이너 통합검색플랫폼 개발 착수… 물류효율성 극대화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1 1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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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는 36억원, 2024년 12월경 완료 예정
▲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항이 스마트항만 관련 원천기술 및 표준기술의 국산화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컨테이너항만의 물류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스마트 항만컨테이너 자동통합검색플랫폼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36억원, 기간은 57개월로 2024년 12월경 완료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주관사인 IoT 및 빅데이터 전문기관인 케이웨어(주)와 인천항만공사, 전자부품연구원, ㈜케이엘넷이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그간 기존 컨테이너 정보 플랫폼은 항만 주체별 개별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항만 물류 정보들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 및 정보 연계에 어려움이 많아 항만물류정보의 가시성이 부족하고 다양한 고객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과제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컨테이너 검색정보 데이터 처리 및 이종(異種) 시스템간 연계를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검색정보를 활용한 항만 컨테이너 정보서비스 신산업 창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용범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컨테이너 정보 플랫폼 개발은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면서, “정부의 항만물류관련 다양한 R&D 과제를 적극 유치해 4차 산업혁명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선진항만으로 인천항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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