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양오염 사고 대비 위해 '태안해양경찰서와 해안방제 합동훈련'실시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2 1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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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해안방제 합동훈련 모습 (사진제공=서산시)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서산시와 태안해양경찰서가 해양오염 사고로부터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산시와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대산읍 오지리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안가 유류피해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19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대산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좌초로 인해 벙커-A유 약10킬로리터가 유출되어 이중 일부가 조류를 통해 해안가로 부착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방제현장에서는 안전구역을 설정하고 현장지휘소 설치, 해안 특성에 맞는 방제방법을 결정해 인근 태안군 등 10개 관계기관과 민간업체 등 총 52명의 인원과 선박 1척, 드론, 비치클리너, 저압세척기와 같은 전용 방제장비 8대를 동원해 해안에 유입된 가상의 기름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태안해양경찰서, 관계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해안 부착유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와 해안방제능력을 숙달하고 방제협력체제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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