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소방드론 활용범위 확대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5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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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 드론 운용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태안소방서는 재난·재해 등 중요 위급상황에서 드론 활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2시 40분경 태안군 삭선리에서 유기견 포획 현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수색이 큰 힘을 발휘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유기견이 주민들을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이미 유기견은 시야에서 사라진 뒤였다. 이미 여러 번 신고가 들어온 동물포획 건으로 목줄이 없는 유기견이 시민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 소방드론을 활용해 구조대원이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을 수색해 유기견의 위치를 파악하고 포획망으로 안전하게 포획에 성공했다.

소방서에서 보유한 소방드론은 최대속도 72KM, 최대상승 한계고도 5,000M로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지휘차량의 상황모니터를 통해 재난현장 정보파악을 위한 핵심 탐색장비이다.

한편 지난 11월 20일 태안군청에서 드론 관내 7개 기관 및 1개 단체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드론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기관별 협조·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김경호 태안소방서장은 “최근 다변화되는 재난현장에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최신 기술을 장착한 소방드론의 활용범위를 확대해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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