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 미국서 테슬라·삼성·현대와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방안 논의

박창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7 1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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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외일정, 11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및 CES 2020 방문
국내외 ICT 분야 전문가 및 테슬라・삼성・현대・LG・두산 잇단 면담
[아시아타임즈=박창원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가 추진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도시’ 및 ‘스마트 아일랜드’ 조성 등에 대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협력방안 모색에 나선다.


특히 원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고 있는 전기차 연관 산업의 육성을 위해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사인 Tesla사의 프리몬트 공장을 방문해 기업관계자와 면담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도는 원 지사가 5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밸리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세계가전전시회(이하 CES) 2020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이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국제가전박람회(IFA)와 더불어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원 지사는 6일 산호세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학교인‘Draper University’의 Asra nadeem 총장을 만나 혁신 스타트업 육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테슬라사의 프리몬트 공장을 방문했다. 

7일에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에 참가하여 정보통신기술의 세계적인 흐름과 글로벌 가전제품 시장동향을 살피고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는 한편,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 현대자동차 지영조 사장 및 두산·LG 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도는 이번 원 지사의 미국방문을 통해 제주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략산업 육성 등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생태계 마련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 지사의 이번 미국 출장에는 김상협 제주그린빅빅뱅포럼위원장(㈔우리들의 미래 이사장, KAIST 지속발전연구센터장)과 이찬진 전 한글과컴퓨터 사장, 노희섭 미래전략국 국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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