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올해 상반기 호조 하반기에도 이어갈 것"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1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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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공사 5건 수주…상반기 실적 양호
하반기, 지식산업센터·주거시설 분양 계획
▲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반도건설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해외개발사업, 공공부문 수주, 주택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주성과를 비롯해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해 31일 발표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월 미국 LA한인타운 중심가에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의 본 착공에 들어가며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주택사업에서는 창원 사파(1045가구), 대구 평리(1678가구), 울산 우정동(455가구) 등 신규 분양사업지에서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은 지난 50년간 주택사업뿐 아니라 건축, 토목, 조경, 전기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공사를 진행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키웠다"며 "국내 건설사가 미국 주택시장에서 시행과 시공을 함께 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사명감을 가지고 미국 LA에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반기 공공공사 '활기'…주택 사업 1순위 마감 행진

반도건설은 올해 상반기 5건의 공공 및 민간부문 사업을 따냈다. 세부사업은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공사 △국군 시설공사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주상복합 전기공사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전기공사가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공공공사 수주는 그동안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반도건설은 주택사업에서도 분양 흥행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경남 창원에서 지난 5월 분양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최고 23.0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달 분양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최고 36.76대 1로 1순위에서 모집가구를 채웠다. 울산 중구의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도 최고 39.41대 1로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며 분양흥행을 기록했다.

◇ 하반기,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 공개…경기·강원서 아파트 분양

올해 하반기 반도건설은 아파트 3개 단지, 지식산업센터 2개 단지 등 총 5개 단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양평군 첫 '반도유보라'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권에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반도 아이비밸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반도건설은 오는 9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70-1번지 일원에서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오는 11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 일대에서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

오는 10월에는 경기 양평과 남양주에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 1블록에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가칭)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3층, 전용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다문지구 내 첫 번째 민간 분양 단지로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인접하다.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2구역에서 주상복합 단지 '남양주 반도유보라'(가칭)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3층, 2개동, 전용 47~67㎡, 총 194가구 규모다.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구리역 사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원에서 '원주 반도유보라'(가칭) 47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상품력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냈다"며 "하반기 분양 예정인 양평, 남양주, 원주 사업지에서도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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