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발 감염 계속… 코로나19 신규확진 58명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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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국내 누적 1만140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24일 20명대에 머물다가 25∼26일 10명대로 떨어졌으나, 쿠팡물류센터 근무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27일 40명, 28명 79명으로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58명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55명으로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8명 등 55명 모두 수도권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해외 입국 사례며 입국 검역 통과 이후 경기에서 2명, 서울에서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과정에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사망자는 전날 나오지 않아 총 269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2.36%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3명 늘어난 1만363명, 치료 중인 환자는 35명 늘어난 770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88만5120명이며, 이 중 84만916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4557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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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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