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 위해 지역사회와 공조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5 1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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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전비 장병들이 K-10 제독차로 부대 인근 양돈농가 주변도로를 방역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사 서복남)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서산 해미면 4개소 양돈농가 주변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은 서산시청 축산과 지원 요청에 따라 실시 되었으며 K-10제독차를 투입해 격일로 부대 인근 해미면과 고북면 양돈농가 각 4개소의 주변도로 10km 노면에 소독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역을 주관한 방호반장 박지한 대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은 우리 지역의 농가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이므로 서산시청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방지를 위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돈농가 관계자는 “방역지원에 힘써 준 장병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20전비는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방역을 실시했으며 서산시의 추가적인 방역 지원 요청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종식시까지 지속적으로 도로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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