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클럽모우CC 매각 완료…1200억 상환

조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2 1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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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두산중공업.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경영위기로 3조6000억원을 지원받은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 차입금 상환을 시작했다.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 거래를 완료하고 매각 대금 1850억원 중 일부 회원권 입회보증금 반환 비용 등을 제외한 돈으로 채권단 차입금을 상환했다고 2일 밝혔다.

상환액은 12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번 상환은 채권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 이후 첫 번째 상환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첫 상환을 시작으로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조속히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린 뉴딜에 발맞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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