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미국 포트리자치구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

송기원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7 1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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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이도재, 최성임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뉴저지주 포트리자치구를 방문해 마크 J. 소코리치 시장 및 폴 윤 시의원, 피터 서 시의원, 홍은주 한인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행정,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활발히 펼쳐가기로 했으며, 특히 내년부터 2명 이내 공무원 파견과 방학기간 중 청소년 상호 방문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조광한 시장은 “포트리자치구는 뉴욕시 맨해튼과 연결되는 교통 허브로서 서울과 인접한 남양주시와 유사점이 많은 도시이다. 두 도시 모두 시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청소년 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관계를 이어나가는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코리치 시장은 “포트리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며 자치구 부서마다 한국어 능통자가 배치돼 있을 정도로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한 도시로 앞으로 두 도시의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트리자치구는 미국 최대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뉴욕과 허드슨 강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맨해튼과는 조지워싱턴 다리로 연결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남양주시는 영국 다트포드시,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국 상주시, 베트남 빈시·후에시, 캄보디아 캄퐁참주,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 등 7개 도시와 통상, 행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자치구와 2020년 상반기 중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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