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17년만에 조성된 석남녹지 별칭 공모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8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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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남완충녹지 별명짓기 공모전./사진=서구 제공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서구가 지난 2004년부터 1천2백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는 석남완충녹지 조성을 마무리하며, 서구만의 특징을 담은 석남녹지의 별칭을 공모한다.

그간 석남녹지는 석남동과 신현동 일원 공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1970년에 도시계획시설(녹지)로 결정될 당시만 해도 공장과 고물상 등이 난립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석남녹지를 조성했고, 마지막 구간(석남동 203-13번지 일원)은 도심 내 바람을 통하게 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열섬을 줄이는 ‘도시바람길숲’을 주제로 조성을 앞두고 있다. 내년 말 준공을 통해 석남녹지 전체사업(238,503㎡, 총연장 2.3㎞)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이에 구는 오랜 시간 구민들과 함께한 석남녹지의 특별함과 상징성을 기념하고자 석남녹지와 서구의 상징적 특징이 잘 표현되고, 주민들에게 친숙한 특색있는 별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서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8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저장한 후 작성해 이메일과 우편,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구는 오는 10월~11월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최우수 1건(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상당) △우수 1건(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상당) △장려 2건(온누리상품권 각 5만 원 상당)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민의 적극적 참여로 의미 있고 특색 있는 석남녹지의 또 다른 이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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