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빨간불 켜진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8 11:46: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내식당 휴무일 주2회로 확대, 복지포인트 관내사용 독려
건설예산 조기 집행
▲ 유천호 강화군수 중앙시장을 방문해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강화군 제공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강화군이 ‘코로나19’ 로 지역경제에 빨간불이 켜지자 경제 살리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강화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현저히 감소하며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소비심리까지 위축되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위기감은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우선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내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렸다. 이에 따라 군청 직원 600여 명이 인근 식당을 더욱 자주 이용하게 된다.

또한, 토목, 건설업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획단 활동을 전년보다 보름가량 일찍 마무리하고, 각종 사업의 조기 착공 등 상반기내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해 경기회복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추진, 복지포인트 지역 내 상가이용, 각종 물품구입시 지역 업체 물품 우선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렵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와 함께 군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