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 빅3...15일부터 일제히 세일 나서

신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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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 3사가 오는 15일부터 일제히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세일은 백화점이 할인행사 비용의 절반 이상을 내도록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특약매입 지침이 시행되기 전 마지막 정기세일인 만큼, 입점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라는 부분이 특히 강조됐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17일간 전국 전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동시에 정기세일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출시해 한 달여 만에 5만장을 판매한 ‘롯데 캐시미어 니트’와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스트릿 브랜드 ‘널디’와 함께 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을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등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직매입 상품과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 시즌오프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한 고객 2000명에게 구매 금액과 상품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할인쿠폰과 함께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매장에 방문해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다시 한번 사십쇼’ 프모로션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모든 점포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와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등 2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말 세일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세일 중 첫 주말인 15~17일에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와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전 장르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카드 소지 고객들은 세일 전 기간 상품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사은행사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시즌오프도 시작된다. 마이클코어스(14일~),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15일~),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19일~),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겐조, 질샌더, 닐바렛(22일~), 엠포리오아르마니, 폴스미스(28일~), 오프화이트, 아크리스(29일~)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1일부터는 분더샵과 분더샵컬렉션, 마이분, 슈컬렉션,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에 함께 참여한다. 패션 의류부터 생활,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세일도 동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윈터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구매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해외패션·수입 의류 등 브랜드별 자체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행사기간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아우터 수요가 많은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군의 경우 상품권 지급률을 종전 대비 2배 높여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40/80만원 이상 구매 시 4/8만원)로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KB국민·현대·NH농협 등 제휴카드로 해외패션 및 준보석 상품군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로 7%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는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자체 할인 행사도 연다. 200여 개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겨울 상품 시즌 오프를 진행해 남녀 수입의류와 컨템포러리, 잡화 등 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막스마라·페델리·헨리베글린 등을 시작으로 무이·랑방·로샤스 등 한섬 수입브랜드를 비롯해 브루넬로쿠치넬리·파비아나필리피·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2019년 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하며, 드롱기 미니오븐(14만3000원), 설베딩 담요(19만6000원), 씰리 메트리스(92만원) 등 50여 개 리빙 특가 상품도 점별로 선보인다.

점포별 식품관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7일까지 한우 등 정육 상품을 당일 정상가의 10~30% 할인 판매하고, 30여 종의 신선·공산식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도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영캐주얼과 스포츠, 아웃도어, 모피 등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아우터 페스티벌’을 열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20%씩 더현대닷컴 ‘더머니’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겨냥한 할인과 헤어·네일 할인 행사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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