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4개 영화제 초청 화제작 영화 '밥정' 3월 전격 개봉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2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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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국내외 14개 영화제에 초청돼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영화 '밥정'이 3월 전격 개봉한다.

이 영화는 방랑식객 임지호 쉐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위해 그리움으로 짓고 진심으로 눌러 담아 정성껏 차린 한상차림, 10년의 여정 속에서 우러나는 인생의 참맛을 그린 작품이다.

임 쉐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리사이자 자연요리연구가로 유엔 한국 음식 축제(2003),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식 시연회(2005), 베네수엘라 한국음식전(2005) 등 세계 각국에 한국 음식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평생을 떠돌아다니며 발길 닿는 대로 재료를 찾고, 손길 닿는 대로 요리를 만드는 임 쉐프에게 요리는 세상 사람을 만나는 통로였고, 어린 시절의 아픔을 이기는 진통제였다.

앞서 '밥정'은 세계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어 시드니 영화제, 갤웨이 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DMZ 국제다큐영화제,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하이파 국제영화제, 마가렛 미드 영화제, 디바우어 푸드 필름 페스트, 오슬로 필름즈 프롬 더 사우스 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벨라루스 민스크 국제영화제 라스타파드에 연이어 초청돼 진가를 증명했다.

'밥'으로 이어지는 '정'을 담아 자극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대접하는 10년 동안 우려낸 진국 같은 영화 '밥정'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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